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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,
크린토피아 세탁 불량 소비자보호원 심의 피해보상 처리 과정 결과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이익을 목적으로글을 작성합니다.
다른분들은 피해보지마시길 바라며
결과는 아래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시길 바래요.

무스너클 패딩을
크린토피아에서 명품세탁을 한다고 하길래
맡겼다가 옷 쓰레기 됨 ^^^^^*

옷 망가져 와서 지점에 문의하니
지점 :원래 세탁기로 돌리면 저 쇠가 갈리는게 정상
나 : 왜 사전고지 안했냐
지점 : 의무없고 잘못없음 ^^^^^^*


우선 제 와펜 손상부분이에요.
세탁 맡기기전엔 와펜 아래부분 쪽에
살짝 스크래치 가 있었는데,
맡기고 난 후에는 윗부분 쇠가 엄청나게 갈렸고
아래 중간 옆 할거 없이 기스가 다 나있었고
(물론 무스너클 와펜만 손상이 아닌 ,
쇠가 있는곳들은 전부 기스남.)

(세탁 전)

(세탁 후)
크린토피아 세탁 불량 소비자보호원 심의 피해보상 처리과정 결과
를 위한 세탁 전 후 사진

팔부분 얼룩까지 생겨서 세탁이 완료 되었다고
받았어요.

집으로 가서가서 확인 하게 되었고.
다시 세탁소로 가져가 드렸으나.
이런건 세탁하면 생길 수 있는 자연적인 현상이다라고..
(그럴거면 내가 집에서 세탁하지
뭐하라 세탁소에 돈까지 줘가며 맡기는지…^^)
황당한 소리를 들음!

나 : 직접 세탁한 곳(지사)으로 옷을 보내고
원상복구 처리를 원함

전화와서 기존 스크래치를 이유로
전액 보상 안된다고 하며 소보원신고 하라고 함.
(얼마나 이런일이 많았으면. 소보원 운운
지들이 세탁 잘못해놓고 배짱장사 ^^ 진짜 최고!)

크림토피아 세탁불량 소비자보호원 심의 피해보상 처리 과정 결과


기존 명품세탁 맡기던곳에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니
와펜이 갈린건
명품패딩 세탁 전 보수작업을 안하고
세탁해서 생긴거라고… ㅎㅎ

아직도 기억에 남는 지사사장의 ㄱ소리
저 와펜(쇠부분)은 입고 다니기만 해도
저렇게 쇠가 갈린다고…….????!!!!

ㅎㅎㅎ 정말 세상 처음듣는 신박한 ㄱ소리 시전
옷을 어떻게 입어야 저렇게 쇠가 갈릴 수 있을지
ㅋㅋㅋㅋ
옷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이
세탁기 몇대 가지고 세탁을 해 주는 곳이
여기 크린토피아 였구나!! 생각하게 됨.

수선을 따로 알아본 바,
저 무스너클 패딩(편집샵구입)
와펜은 교체가 안되고 도색으로만 수선이 가능함.
비용은 18만원 + 왕복 택배비

저 지사에서 수리비 5만원 생각 했다는 ㄱ소리 또 들음
넘 열받아서 처음 옷 맡겼던 지점에 연락했으나,
무슨 지가 대단한거 해주는거 마냥
자기가 돈을 조금 더 올려보는건 어떠냐며
10만원 합의 어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
(쌍욕이 마구 나올거 같은데 참음^^^)

서로 잘못 떠밀기식 이라 해답없어
짜증나서 소보원 신청 함.

소보원 상담센터 전화하면 자세히 설명 해 줌
그대로만 해서 옷 보내고 심의 받으면 됨.

검색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
절대 세탁업체에서 자기네가 심의 맡기겠다 하는건
보내지말것

직접 소보원으로 택배 보내기.

옷, 패딩, 운동화 등 세탁 불량난거
택배 보낼때 피해구제신청서도 박스에 같이 보내야함
피해구제신청서는 상담사가 사이트 주소를 보내주는데
거기서 다운로드 가능함.
직접 다운로드 인쇄 해서 글 작성(피해사실)해서
불량 난 옷이랑 같이 택배 보내면 끝

개인정보 활용동의서도 작성 해야됨

세탁 불량 소비자보호원 심의 피해 보상 처리 과정 결과

피해사실도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해야됨
나는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따로 타이핑 해서
뒤쪽으로 첨부하였음

피신청인 주장은 쓸 필요 없음.
내 사정만 작성해서 보내면 소비자보호원에서
알아서 양쪽 사정 들어보는걸로 알고 있음

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!
육하원칙대로 잘 작성하기

심의동의서에 싸인하고

피해구제 신청 위임장 작성 후
택배로 소비자보호원에 보내기 ㅡ끝ㅡ

사실. 소비자보호원에 심의를 보낸다고 해서
피해보상에 대해
무슨 재판, 소송처럼 강제적 강압적? 효능은 없음.

그냥 말 그대로 심의 해주고 중재해주고 연락해줌.

내 세탁맡겼던 옷이 저 업체때문에 망가졌으니
누구의 잘못인지를 알려주시오.

그러면 소비자보호원에서
각 분야의 세탁 전문가들이 와서 옷을 심의함

그 결과지를 가지고 기존 세탁업체에 항의 가능.
민사소송도 가능.
(물론 세탁업체 잘못으로 판단시)

나는 세탁업체 잘못으로 나왔으나

역시 이짓거리 많이해본 곳의 배짱장사라 그런지~
심의결과 받고도 연락없음.

추후
소비자보호원에서 전화와서 중재해줌
저쪽 업체에서
10만원에 세탁비 환불 조건으로 합의 하자고 한다 해서
연초부터 쓸데없는걸로 신경쓰기 싫어 ok함

ㅎㅎㅎㅎ
크린토피아는 이제 절대 이용할 일 없구
소비자보호원은 처음 이용해봤는데
생각보다 일 처리도 잘 해주셨고 친절함
또 이런일이 없길 바라겠지만
혹시라도 생긴다면
피해구제신청제도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듬.
ㅡㅡㅡㅡㅡ

아 참!! 크린토피아 본사에서 해결해주겠지
하는 생각은 접으시길 바래요.
저기 크린토피아 본사도 마찬가지로
지점이나 지사에 해당내용 전달 연락만. 해줄뿐
본사차원의 조치는 없습니다 ^^^^^*

빨리 다른 좋은 세탁업체가 생기길 바라며
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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