써니의 일상 리뷰:)

부산여행 첫째날 저녁에 간단하게 한잔 하기 위해서 들린
부산역 포장마차 역전집이에요~
부산역 바로 왼쪽길에 쭈욱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있는데
그 중에 저희가 묵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 역전집 으로 갔어요!
검색하다 보니 역전집이 부산역포장마차 중에선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~ 가야지 하고 있는디~ 앞에서 사장님이 반겨 주시네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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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저녁이라 그런지~~ 길이 휑해~ 하기사 날씨도 저녁이 되니 넘넘 추웠!!! 저는 부산이라 봄날씨일줄 알고 봄옷만 들고 간 터라 ㅠㅠ 너무너무 춥더라구요!
이럴줄알았으면 패딩 챙겨올걸 ㅋㅋㅋㅋㅋㅋ
암튼! 부산역 옆쪽엔 이렇게 포장마차들이 쭈우욱 있어요!
그중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포장마차 역전집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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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역 포장마차 역전집 실내는 일반 포장마차처럼 되어있지 않고 이렇게 집? 처럼 되어있어요!
추우면 저기 저 히터? 있는 앞쪽에 앉으시면 되구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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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한 재료들이 보관되어 잇어요!
삼겹살~ 꼼장어~ 조개~ 굴~ 꽃게 등등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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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부산역 포장마차 가기전에 이미 깡통야시장을 들렸다 와서 배가 너무 부른상태라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
꼬막을 주문했어요~~
역전집에서는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수 있는 콩나물무침이랑 양파를 주시네요~~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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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꼬막이 나왔어요!!
꼬막 삶기 전에 사장님께서 꼬막이 살이 많이 올랐다고!!
꼬막 살아있는것도 보여주시고~~
부산역 포장마차 역전집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준비 해 주시나봐요^^짱좋음~~

꼬막 나오고 간단히 소주한잔 하고 부산여행 첫째날 마무리를 했네요~~ 즐거운 하루 였어요!!👍👍👍